오랜만에 영화도 동기들도 볼겸 금요일 저녁 영화를 예매했다
영화는 마블시리즈인 앤트맨과 와스프
사실나는 마블매니아는 아니다. 그냥 보면 보고 안보면 안보는 스타일인 터라, 재미만 있으면 되~~
이러고 기대를 하고 갔으나.. 평점이 왤케 낮아???ㅠㅠ 기대치가 확 낮아졌다.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개봉: 23년 2월 15일
등급 : 12세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24분
등장인물도 내 맘대로 정리해보았따
근데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
동기들 모두 공대를 나왔기에 양자역학기억나지? 하는데 빵터졌다. 앤트맨이 양자역학과 관련있다닠ㅋ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는 싱기한 스토리였다. 그리고 마블이 연결된 영화는 맞지만 앤트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봐는 사람(=나?!) 한테도 간간한 재미와 감동과 볼거리도 많았다.
양자역학안의 세계를 표현한 방식도 재미있었고, 또 아빠 스칼의 캐시를 향한 사랑도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었따.
사랑한다 피넛.. 피넛이 왤케 귀엽지 나는?ㅋㅋㅋ
마블영화 답게 영화가 끝나면 쿠키 영상이 2개나 등장한다, 여기저기 스포를 하고 있으니 꼬옥 보고 오길 바란다!
영화보고 나서 양자역학을 다시 알고 싶어지는데 미친생각인거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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